CCNA 자격증이란?
📌 CCNA 자격증이란?
CCNA(Cisco Certified Network Associate)는 세계적인 네트워크 장비 기업 Cisco Systems에서 주관하는 국제 공인 네트워크 자격증입니다. 네트워크 기본 개념부터 라우팅, 스위칭, 보안, 자동화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며, IT 인프라 관련 직무 입문에 가장 널리 활용되는 자격 중 하나입니다.
📝 시험 개요
항목 | 내용 |
---|---|
자격증명 | CCNA (Cisco Certified Network Associate) |
시험 코드 | 200-301 |
응시 언어 | 영어 (한국어 미지원) |
시험 방식 | Pearson VUE 센터에서 CBT 방식 |
시험 시간 | 120분 |
합격 기준 | 825점 이상 (상대평가, 1000점 만점) |
응시료 | 약 $300 (한화 약 40만 원 이상, 환율 변동 가능) |
유효 기간 | 3년 |
📚 시험에서 다루는 주요 과목
- 네트워크 기초: OSI 7계층, TCP/IP, IP 주소, 서브넷 마스크 등
- 라우팅 및 스위칭: Static Routing, RIP, OSPF, VLAN, STP 등
- IP 서비스: DHCP, NAT, QoS 등 실무 설정 지식
- 보안 기초: 접근제어목록(ACL), 기본 보안 설정
- 자동화 및 SDN: REST API, 네트워크 자동화 개요
📈 왜 CCNA를 따야 할까?
- 글로벌 통용되는 네트워크 자격증으로 취업 시 신뢰도 높음
- IT 인프라 직무(네트워크 엔지니어, 보안, 클라우드 등)의 기본기 완성
- 상위 자격증(CCNP, DevNet 등)으로 진입 가능
- 실제 Cisco 장비 환경에서의 CLI 실습 경험
🧪 공부 방법 & 실습 도구
- 공식 교재: CCNA 200-301 Official Cert Guide (Vol.1, Vol.2)
- 실습 툴: Cisco Packet Tracer (무료), GNS3 (고급자용)
- 온라인 강의: Udemy, CBT Nuggets, 인프런
- 기출 문제 사이트: ExamTopics, Boson Practice Exams
⚠️ 현실적인 단점
- 시험 언어: 영어로만 제공되며, 기술 독해력이 요구됨
- 응시 비용: 약 40만 원 이상으로 높은 진입 장벽
- 유효기간이 3년으로 짧아 재응시 또는 갱신 필요
- 실무와의 간극: 일부 내용은 실제 실무와 다소 차이 있음
🔁 대체 자격증 제안
자격증 | 특징 | 추천 대상 |
---|---|---|
CompTIA Network+ | 한글 자료 풍부, 기본 개념 중심 | 비전공 초보자 |
정보처리기사 | 국내 공공기관/기업에서 신뢰도 높음 | 한국 내 IT 취업 준비생 |
AWS CCP | 클라우드 + 네트워크 입문 가능 | 클라우드 직무 관심자 |
🔎 결론
CCNA는 전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Cisco의 네트워크 인증으로, 기본기와 구조적 사고를 갖춘 IT 인프라 인재로 성장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합니다. 다만, 영어 시험과 높은 응시료라는 현실적 부담이 있는 만큼, 충분한 사전 학습과 실습을 병행하여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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